▶ Innovative, Best Secured Network, Customer Friendly Company로 변화 ▶ 1천억원 펀드 조성 등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 와이브로 활성화 위한 WIC설립 등 세계 최고 네트워크 역량 강화 ▶ 넥서스원 출시, 통합고객혜택 등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 제공 ▶ 지난 1년간 모바일인터넷 시대 개막, 경쟁패러다임 전환 등 괄목할 성과
합병 1주년을 맞은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31일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간의 성과와 변화 모습을 돌아보는 한편 미래 IT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서 나아갈 방향과 각오에 대해 밝혔다.
KT는 지난 1년간 강력한 네트워크와 무선데이터 요금 획기적 인하, 아이폰 도입 등으로 모바일 인터넷 시대를 이끌고 유무선 컨버전스 서비스인 FMC 서비스로 본격적인 컨버전스 시대를 열었다. 또한, 결합상품 요금 인하와 테더링/OPMD 등 다양한 고객 관점 서비스를 출시해 과거 보조금 위주의 출혈 경쟁에서 요금/서비스 경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왔다. 또한 인사제도 혁신, 인력 및 조직 슬림화,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 젊고 빨라진 기업문화는 견조한 경영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성공적 변화에는 KT 합병을 적기에 승인하고 무선인터넷 활성화 방안, 미래서비스 전략, 와이파이/와이브로/엘티이(LTE) 네트워크 구축방향 등을 시의적절하게 제시한 정부정책이 큰 힘이 됐다고 KT는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KT는 과거 유선과 무선이 단절된 네트워크와 하드웨어 중심의 사업 트렌드에서 앞으로 통합네트워크와 콘텐츠/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가 고객 가치 중심으로 재편되는 미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Innovative Company)’, ‘최고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Best Secured Network Company)’, ‘고객의 입장에서 행동하는 기업(Customer Friendly Company)’으로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유지 ▲ 콘텐츠/소프트웨어로 제2의 IT시대 부흥 ▲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 제공 ▲ IT역할 확대로 사회적 니즈에 기여 ▲ 오픈에코시스템(Open Ecosystem)을 통한 상생패러다임 주도 등의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13일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발자 및 일반인 1천명을 대상으로 '앱스토어 사업 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누구나 콘텐츠를 개발·판매할 수 있고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구매가능 하며,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 이용 고객도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오픈마켓을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SK텔레콤은 업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정책 발표회를 통해 앱스토어 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세부 전략 및 정책들을 발표하고,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를 무료로 배포했다.
우선 SK텔레콤은 고객의 다양한 사용환경을 고려하여 다양한 종류의 이용채널을 제공하기로 했다. PC에서는 웹사이트 및 PC매니저 성격의 설치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휴대 단말기에서는 무선인터넷 스마트폰용 웹, Shop소프트웨어 설치 및 대기화면을 통해 이용 가능 하다.
또한 고객들은 콘텐츠 구매 시 신용카드 결제나 휴대폰 요금합산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시에도 무선망을 통해 다운로드 받거나, 데이터통화료 부담 없이 케이블을 연결해서 PC Sync로 받을 수 있다.
개발자들을 위해서는 개발자 전용 웹사이트를 구축해, 개발 가이드 제공을 통한 각종 기술 지원, 콘텐츠 검증 및 배포, 판매 통계 등을 지원한다.
콘텐츠 등록 시에는 유해성 여부 등 내용에 대한 심의도 이루어지는데,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완료한 게임 콘텐츠나 KIBA(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의 심의를 받은 콘텐츠에 대해서는 내용 심의과정이 생략된다. SK텔레콤은 개발자 편의를 위해 검증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개발자는 회원등록 및 연회비 입금 후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으며, 콘텐츠 가격은 개발자가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다. 개발자-SK텔레콤 간 정산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배포된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는 더 많은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서도 제공한다.(developer.itopping.co.kr) SK텔레콤은 배포된 소프트웨어개발키트를 기반으로 2차에 걸쳐 개발자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콘텐츠를 사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5월 중 1차 개발경진대회를 실시하고 일반인 및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포럼 및 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후 6월 말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고, 9월 경 상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 오세현 C&I Biz CIC사장은 "이번 정책 발표가 콘텐츠 개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되어 많은 개발자들이 앱스토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SK텔레콤 앱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는 콘텐츠 활용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개발업계에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상생 혁신할 수 있는 Eco System을 통해 최적의 사업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