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의 가정상품 통합 브랜드 쿡(QOOK)과 남태평양의 관광국가인 쿡아일랜드(Cook Islands)가 만났다.
KT 이석채 회장과 쿡아일랜드 테레페 마와테(Terepai Maoate) 부총리는 3일 조선호텔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MOU 체결로 쿡아일랜드는 9월 3일 QOOK DAY를 공식 선포하고, 쿡아일랜드의 공중파 방송인 COOK Islands TV를 통해 QOOK DAY와 대한민국을 소개하는 특별프로그램을 방영하게 된다.
KT는 쿡데이 선포를 기념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쿡가대표(QOOK家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온라인 퀴즈, 온라인 가위바위보게임과 쿡가대표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최종 선발된 1명의 쿡가대표에게는 쿡아일랜드 최고의 집을 1년간 제공할 계획이다. 쿡가대표에게는 일정기간 동안 체재비가 지원된다.
또한, KT는 금년말까지 쿡아일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이 국제전화를 이용할수 있도록 5만원권 선불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KT 송영희 홈고객전략본부장은 “이번 MOU는 지구상에서 가장 유쾌한 섬과 가장 유쾌한 집을 만들기 위한 KT와 쿡 아일랜드의 노력이 만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를 통해 쿡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쿡아일랜드는 KT의 유선상품 대표 브랜드인 쿡(QOOK)과 동음이의어인 ‘쿡(Cook)’선장이 1770년 발견한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인구 2만명 규모의 국가로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걱정 없는 국가’라는 캠페인을 통해 관광국가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IPTV가 신규매체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반기 적극적인 노력 당부! IPTV 업계, 하반기 가입자 유치, 투자 활성화 등 적극 추진키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7월 28일 프레스센터에서 IPTV제공사업자 3사를 포함한 IPTV 관련 업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7월 들어 시작된 업계와의 간담회*의 4번째 자리로서,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정부와 IPTV업계의 협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KT(이석채 회장), SK브로드밴드(조신 사장), LG데이콤(박종웅 사장) 등 IPTV 서비스사업자 3사뿐만 아니라,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김인규 회장), PP협의회(서병호 회장),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백석기 회장) 등 관련 협회와 온미디어(김성수 사장), IB미디어넷(김정환 사장) 등 주요 IPTV 콘텐츠사업자도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시중 위원장은 상반기 경기침체와 기업 합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용서비스 개시 반년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달성하는 등 IPTV서비스의 조기정착을 위해 업계가 땀 흘려준데 대해 격려하였다.
그러나 최시중 위원장은 IPTV에 대한 대내외적인 평가가 아직은 인색하다는 현실을 지적하고, 금년 하반기는 IPTV가 새로운 매체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므로 IPTV 3사가 당초 정부에 약속한 투자와 가입자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위원장은 콘텐츠 수급협상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협회가 중심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콘텐츠 제작지원, 뉴미디어 방송센터 건립, 투자조합 활성화 등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최시중 위원장은 앞으로도 각종 현안에 대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시중 위원장은 미디어산업 개편의 궁극적 목표 중 하나가 글로벌미디어 그룹을 육성하는데 있음을 밝히고, IPTV업계가 선도하여 미디어 빅뱅의 산파 역할을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여 ‘IT강국 KOREA’의 성과를 ‘미디어강국 KOREA’의 신화로 부활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시중 위원장은 IPTV업계와의 행사를 가짐으로써 방송과 통신 그리고 인터넷업계 전반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7월의 정책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