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화질과 얇은 두께, 낮은 소비전력으로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LED TV가 TV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LED TV는 냉음극 형광램프(CCFL)를 사용했던 기존 LCD TV와 달리, LED(발광다이오드)를 백라이트로 사용하는 LCD TV로 각종 첨단 기술이 집약된 새로운 TV로 평가받고 있다.
LED TV의 장점은 2~10cm에 불과한 두께로 기존 LCD TV대비 1/3이상 슬림화가 가능한 슬림형 디자인, 무수은 소재 친환경 LED 광원을 이용한 친환경성, LED 자체 광원을 통해 뛰어난 색 대비 효과를 줄 수 있는 고화질 영상을 꼽을 수 있다.
LED TV는 에지방식과 직하방식으로 나뉘어져 있다.
삼성전자가 채택한 에지방식은 LED광원을 LCD 주변에 배치해 두께를 줄이는데 유리하며, LG전자와 소니의 직하방식은 뒷면 전체에 LED를 부착해 높은 콘트라스트 비를 실현할 수 있는 등 각 방식마다 장단점이 있다. 이에 LG전자는 올 하반기 에지방식의 LED TV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ED를 백라이트로 한 LED TV는 2009년 201만대 규모에서 2010년 726만대, 2011년 1499만대, 2012년 2052만대로 해마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